
자작나무 합판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할게요.
안녕하세요. 자작나무합판을 1420평 대형공장에서 판재 유통은 물론 가공까지 꼼꼼하게 제작하고 있는 차츰우드입니다.
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, “우리 집 가구·사무실 현판, 관리 어떻게 하지?” 하며 변형·변색 걱정에 머리가 지끈하실 텐데요.
예쁘게 만든 제품이 어느새 뒤틀리거나, 색이 바래 버리면 속상하고 재제작·수리 비용이 두 배로 부담되셨을 거예요.
만약 관리법을 모른 채 그냥 방치하면, 제품이 휨·갈라짐은 물론 표면이 갈변하거나 곰팡이가 생겨 멋이 완전히 사라집니다.
실제로 한 고객님은 거실 완제품 TV장 가구를 햇빛에 그대로 둔 채 6개월을 방치했다가, 다리가 틀어지고 표면이 갈라져 재구매를 해야했다고 해요.

차츰우드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변형 걱정 없는 제품을 제작합니다.
- 1420평 대형공장
- 전문 대형설비 자체 보유
- 1장부터 주문 제작 가능
- B/BB 최고등급 자작나무합판만 사용
- 3번의 검수 과정
- 10년 경력 숙련자가 직접 작업

1. ‘딱 적정’ 온·습도에서 배치하기
가구나 현판도 나무이므로, 온도 18~24℃, 습도 40~60%를 지켜야 해요.
- 습도 30% 이하: 표면 갈라짐 발생
- 습도 70% 이상: 형태 뒤틀림 우려
- 습도계와 온도계를 사용하면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
2. 안정적인 받침·위치 선정하기
가구는 사람 왕래가 잦은 곳보다는 벽에서 5cm 정도 떨어진 평평한 바닥에 두는 게 좋아요.
- 충격 잦은 곳: 틈새 벌어짐 발생
- 벽걸이형: 무게가 집중돼 뒤틀리기 쉬움
- 진동흡수 패드 및 보강판으로 제품 수명을 늘릴 수 있어요
3. 정기적인 클리닝·점검으로 상태 유지하기
월 1회 마른 천으로 먼지를 닦고, 모서리·조인트 부분의 상태를 체크해 주세요.
- 곰팡이·균열: 정기 환기로 예방 가능
- 면봉 활용: 세밀한 부분까지 점검
- 환기는 하루 10분으로 충분해요
자주 묻는 질문 모음
- Q. 직사광선에 계속 노출되면?
A. 자외선은 나무를 건조시켜 금이 가고 색이 바래니, 커튼·블라인드로 간접광만 노출되도록 해주세요. - Q. 이동이 잦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. 다리는 분리 포장, 현판은 완충재로 감싼 후 수평 조정 필수입니다.
오늘 알려드린 3단계 관리법과 추가 팁을 따르면, 자작나무합판 제품을 변형·변색 걱정 없이 오랫동안 예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.
혹시, 득이 되는 글을 더 읽고 싶으시거나, 자작나무합판 가격표를 바로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차츰우드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.
☎ 전화문의
070-8666-77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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